
어싱발열덧신 바닥에 구멍을 내지 않고 구리리벳을 설치하여 사용해 본 결과입니다. 영상 2도씨의 날씨에 호기롭게 맨발로 먼저 걸어봅니다. 역시, 발이 시려옵니다. 구리리벳 설치 해보기 개조한 어싱 발열덧신 착용 신으니 바로 발 시림이 없어집니다. 접지체크 접지점검기와 멀티미터로 접지여부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좌측 점검기에는 녹색불이 정상적으로 들어옵니다. 우측 멀티미터로는 전압이 거의 제로입니다. 사용후기 발이 하나도 안 시리고 좋습니다. 이전에 구멍을 내고 걸을 때에는 구멍 난 부위로 차가운 냉기가 느껴졌는데, 아주 괜찮습니다. 계속 걸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걷고 난 다음 발바닥을 보니 리벳을 그 자리에 그대로 잘 붙어 있습니다. 발바닥 앞 쪽 두 곳 리벳은 바닥에 약간 눌리는 느낌이 있..

겨울철 맨발 걷기에 꿀팁인 구멍없이 발열덧신 개조해보기입니다. 앞서서는 발바닥에 구멍을 낸 후 사용해 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는 구멍을 내지 않고 어싱이 되도록 개조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발 시리지 않게 걸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발열덧신 규격과 가격등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열덧신 보러가기 구리리벳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구리리벳 보러가기 1. 개조한 발열덧신 미리보기 개조가 완료된 발열덧신입니다. 덧신 바닥에 구리리벳을 설치하였습니다. 구리 리벳을 통하여 발바닥과 땅을 연결되도록 해줍니다. 2. 만들어 보기 1). 공구와 자재 필요한 자재와 공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리리벳 (Cap 9mm, shank 직경 3.3mm, 길이 7mm)..

구매한 발열덧신 사용후기 2번째 편입니다. 첫 사용후기를 보셔야 연결이 됩니다. 사용후기 첫번째에서 알게된 단점을 보완해 보았습니다. 지난 번과 다른 점은 발바닥에 구멍을 제대로 뚫어내서 한 것인데, 보겠습니다. 발열덧신 규격과 가격등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열덧신 착용 오후 5시 넘고 일몰이 다가오는 시간에 날씨는 영하 3도, 땅이 얼었습니다. 일단, 맨발로 좀 걸어 봤는데 오늘처럼 언 땅이 영상 날씨 때의 젖은 땅보다는 좋은 거 같습니다. 좀 걷다보니, 그래도 맨발이다 보니 온도가 낮아서 발이 시려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 발열덧신 장착했습니다. 새로 구멍위치를 개선하여 뚫은 발열덧신을 신어 봅니다. 복면강도 같습니다. 사용후기 확실히 발가락 도 제자리에 잘 있는 느낌이고 시리..

맨발카페 올리신 걸 보고 똑같은 제품을 사보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며칠 전 젖은 땅을 맨발로 걸어보니 발이 너무 시려서 감당이 안되더군요. 발바닥이 마비가 올 거 같은 느낌이라, 눈 온 땅을 걸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발열덧신 규격과 가격등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열덧신 착용 날씨는 영상 2도인데, 땅이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여전히 발이 얼얼하기에 준비 해온 발열덧신을 신었습니다. 프리사이즈에 신축성도 있고, 좋습니다. 발이 260에 발열덧신은 245-270 프리사이즈입니다. 구멍은 요래 내서 준비해 봤습니다. 사용후기 와~~ 신세계입니다. 5분도 걷기가 힘들었는데, 50분을 걸어도 견딜만합니다. 50분을 걷다 보니, 땅바닥에 축축한 기운이 바닥을 조금 젖게 만들어서 냉기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