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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의 개척자 클린트 오버 (어싱에 빠져든 계기) 클린트 오버(Clint Ober)는 케이블TV 인프라 업계에서 성공한 사업가였습니다. 성공적인 사업의 대가는 건강 악화였습니다. 클린트 오버가 어싱(혹은 그라운딩)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모든 열정을 여기에 쏟아붓게 된 내막을 살펴보겠습니다.

클린트 오버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아래 사이트로 가셔서 참고하십시오. 해당 사이트 홈으로 가면 어싱용품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문페이지를 한국어 번역으로 선택하시고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업의 성공과 건강악화

클린트 오버는 1960년대 부터 케이블 티비 라인과 모뎀 보급사업에 투신하여,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93년 간에 심각한 농양을 발견합니다. 의사의 권유로 간의 80%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습니다. 사업을 정리하고 자녀들에게 보유 중이던 귀중한 예술품들은 모두 나눠주고 인생의 의미를 알아보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싱을 떠올리다

어느날 공원에서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하나같이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을 보다가 깨닫게 됩니다. 저 신발은 지구(땅)와 인체를 절연상태로 만드는 것임을 떠올리게 됩니다. 케이블 티브이 사업을 할 때를 돌이켜 보니, 티브이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줄이 가는 현상의 대부분은 전기 설비의 접지가 제대로 되고나서 해결되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렇다면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장 시도 해 보다

클린트 오버는 바로 자신의 침대에 금속 테이프로 접지를 시도 해 보게 됩니다. 마당에 접지막대를 꽂은 다음 접지막대에서 접지선을 따와서 자신이 수면을 취하는 침대 시트에 금속 테이프를 여러 군데 부착하여 그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클린트는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수술후유증으로 매일 겪던 진통이 사라진 겁니다. 분명 여기에 뭔 가가 있음을 직감합니다.

 

어싱은 나의 운명

클린트는 자신의 경험으로 들뜬 마음을 추스르기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 클린트는 어싱과 인체의 영향에 대하여 자료를 찾고, 학계에 문의를 하지만 외면을 당합니다. 스스로 자금을 투자하여 연구를 하고 지평을 넓혀 가기 시작합니다. 동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임상에 적용하는 의사도 생기게 됩니다.

남은 여생을 어싱을 알리고 어싱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때문에 시작한 어싱으로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클린트 오버와 어싱으로 치유한 경험담과 어싱이 왜 좋은 지 자세히 해설해 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자막을 한글로 선택한 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싱 영화는 러닝타임이 1시간이 넘습니다. 보시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만,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요약정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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